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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한파쉼터·응급대피소 운영`...주민 이용 당부
  • 차도연 기자
  • 등록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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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대한 한파에 강력 대응 체계 가동
  • 평일 25개소 쉼터 운영, 특보 시 24시간 대피소 전환
  • 독거어르신·노숙인 보호 조치 강화

구로구는 20일부터 시작된 강력 한파에 따라 한파쉼터와 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0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로구청 내 한파응급대피소 내부 전경

구는 한파 대책기간인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평일 기준 총 25개소의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주민센터 16개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립경로당 6개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된다.

 

구청 2층 중간 부분에 있는 공간은 평소 회의실로 활용되는 곳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24시간 운영 응급대피소로 전환된다. 도시안전과는 관련 부서와 협조해 특보 발효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파특보 시에는 독거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현장 순찰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한파쉼터와 응급대피소의 위치 및 운영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도시안전과로 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강추위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한파특보 발효 시 주민 불편과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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