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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대 종단과 함께 '살사프로젝트 열린포럼' 개최
  • 오광환 기자
  • 등록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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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 황순찬 교수의 ‘중년남성의 자살과 자살예방 패러다임 변화’ 강연 열려
  • 서울시와 4대 종단의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활동 소개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10월 23일(목) 14시 청년문화공간JU 니콜라오 홀에서 2025년 살사프로젝트 열린포럼 ‘톡톡톡 4065’를  개최한다.

 

2025년 살사프로젝트 열린포럼 `톡톡톡 4065` 안내 포스터

서울시는 종교계와 함께 자살예방체계를 구축해 서울시민의 자살률을 낮추고자 하는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4대 종단(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에서는 중장년의 자살률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 전반의 관심과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매년 열린포럼을 개최해 생명존중의식 고취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열린포럼에서는 각 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장년 대상 자살예방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자살예방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황순찬 교수의 ‘중년남성의 자살과 자살예방 패러다임’ 기조 강연과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자살예방 사업에 대한 안내 및 부스 운영도 함께 진행된다.

 

이 열린포럼은 자살예방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10월 22일(수)까지 구글폼(https://buly.kr/ESzFZKl)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교육지원팀 또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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