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지회장 함태호)와 사단법인 하만일터(원장 박찬근)는 지난 10월 2일 구로구지회에서 소독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와 하만일터 업무협약식
함태호 구로구지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가짐으로써 “쾌적한 경로당 환경조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하만일터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찬근 하만일터 원장은 “구로구 관내 경로당 208개소에 대해 2~3개월에 1회씩 연간 4회 정도 살균, 살충, 살서 및 바퀴벌레 퇴치를 위한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만일터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해 2021년 7월 설립하였으며, 장애인 9명(전일제 1명, 3시간 참여형 8명)으로 출발한 사단법인으로서 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