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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장 <신구로뉴스 창간 축사>
  • 차도연 기자
  • 등록 2024-10-04
  • 수정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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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밝혀주는 언론으로 자리 잡기를”


                                                                     

신구로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창간에 이르기까지 애써주신 차미준 발행인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인 시대인 만큼, 지역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작은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담아내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특히 기술이 발달하고 디지털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시시각각 벌어지는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인터넷 언론의 영향력은 더 커지게 됐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지역의 이름을 내걸고 당당히 첫발을 내딛는 신구로뉴스의 창간이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주주온필(周周溫筆)’이라는 사시에 걸맞게 따뜻한 가슴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미래를 밝혀주는 언론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구로구는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제언에 언제나 귀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신구로뉴스의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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