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의장 정대근)는 관내 복지시설 및 수용보호시설 등 총 16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대근 의장이 9월 30일 곰두리무료급식소와 두리하나다울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곰두리무료급식소 방문 기념 사진(좌측 정대근 의장)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기관 운영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대근 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로구의회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