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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들노인전문병원」 개원 17주년 맞아
  • 한영곤 기자
  • 등록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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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의료지킴이'로 빠르게 성장
  •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로 '새로운 도약' 다짐

미소들노인전문병원(병원장 윤영복)은 2025년 3월 4일로 개원 17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를 계기로 병원은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윤영복 미소들노인전문병원 원장


2008년 개원 이후 지역 사회에서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았으며,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을 갖추었다. 미소들노인전문병원은 구로구 개봉동 매봉산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병원은 다양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재활 및 요양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의료진의 노력으로 지역의 든든한 의료지킴이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현재 병상의 규모는 400 병상에 이르고 재활치료, 욕창치료, 혈액투석, 산림 치유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영복 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7년 동안 지역 사회에서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환자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이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진료 서비스를 통해 지역 사회와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7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직원 및 환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행사의 일환으로 병원은 오는 4월 3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헌혈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역 사회에 대한 병원의 지속적인 기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소들노인전문병원은 이번 기념 행사를 통해 새로운 의료서비스와 더 많은 환자에게 포괄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병원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 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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