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2025년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의 대다수 자치구들이 2025년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결정이다. 구로구 관게자는 "국가애도기간(2024.12.29.~2025.1.4.)으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인한 희생자를 진심으로 애도하고 유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차도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