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구로구협의회 출범
  • 차도연 기자
  • 등록 2025-11-21
  • 수정 2025-11-22
기사수정
  • 지난 19일(수)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구로구협의회(회장 신재곤)는 지난 11월 19일(수)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제22기 출범식을 갖고 이어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성호 서울부의장, 장인홍 구로구청장, 윤건영 국회의원, 이동훈 구로경찰서장, 자문위원,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22기 민주평통 구로구협의회 출범식 기념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설치근거는 헌법 제92조이며 대통령이 위촉한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조에 자문위원의 역할이 규정되어 있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무보수명예직이다.


1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신규 위촉 65명, 연임 49명이며 남자 65명, 여자 49명으로 총 114명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3명, 30대 21명, 40대 22명, 50대 25명, 60대 34명, 70대 9명 등으로 40대 이하는  46명이며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출범식에서 대행기관장인 구로구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다음 자문위원 선서, 활동방향 공유 등을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의 자문위원으로서의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제22기 민주평통 구로구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제22기 민주평통의 슬로건인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활발학[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0
유니세프
국민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